인도 뭄바이에서 대형 광고판이 쓰러지면서 주택가를 덮쳐 최소 14명이 숨지고 70여 명이 다쳤습니다. <br /> <br />또, 아직 잔해 아래에 갇힌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보여 구조 작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광고판은 가로 50미터, 세로 70미터 크기로, 뭄바이에서는 최근 강풍과 폭우로 나무가 뽑히고 정전이 일어나는 등의 피해가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현지 당국은 사고 원인을 철저히 조사하고, 주 정부가 피해자 유족과 부상자들에게 50만 루피, 우리 돈 약 8백여만 원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뭄바이 공항에서는 악천후로 15개 항공편이 회항하고 한 시간 정도 공항 운영이 중단되기도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 <br />기자|김도원 <br />AI 앵커|Y-ON <br />자막편집|류청희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 <br /> <br />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40514143233634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